대전-전북 8일 만에 코리아컵서 재대결…시흥시민축구단·대전코레일은 이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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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전북 8일 만에 코리아컵서 재대결…시흥시민축구단·대전코레일은 이변 노린다

16강에 출전하는 팀은 K리그1 11팀, K리그2 3팀, K3리그 2팀이다.

리그 선두 경쟁을 하는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현대는 리그에서 만난 지 8일 만에 코리아컵에서 재회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제주SK를 꺾은 부천FC1995는 K리그1 김천상무를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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