팹리스 이미지센서 스타트업 '아이리닉'이 위성용 TDI(Time Delay Integration) 이미지센서 국산화 과제를 본격화하며, 2031년 상용화를 목표로 컨소시엄 구성을 완료하고 과제 제안서를 준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향후 Area Sensor, SWIR 센서, 의료용 이미지센서까지 기술을 확장할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2031년까지 글로벌 시장 점유율 5% 달성을 목표로 한다.
은평창업지원센터에 입주 중인 아이리닉은 우주항공 관련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개발-양산-글로벌 진출의 삼각 구조를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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