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2연승을 달린 한화 이글스가 주전 유격수로 활약한 심우준을 부상으로 잃었다.
한화는 "심우준은 지난 10일 사구로 인해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꼈다"며 "CT 촬영과 더블체크를 위해 두 차례의 병원 검진을 마쳤고 비골(종아리 뼈) 골절 진단을 받았다.2주 동안 안정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심우준은 지난 1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가 사구를 맞고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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