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열광 중인 ‘코리안 시럽’, 소화에 좋지만 ‘혈당 스파이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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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열광 중인 ‘코리안 시럽’, 소화에 좋지만 ‘혈당 스파이크’ 주의

과일을 설탕에 절여 숙성한 과일청이 최근 ‘코리안 시럽’ 또는 ‘청’이라는 이름으로 글로벌 K푸드 열풍을 이끄는 가운데 자생한방병원이 과일청의 효능과 함께 과다 섭취에 따른 부작용 가능성을 경고했다.

13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과일청은 소화력을 높이고 기혈 순환을 돕는 데 효과적인 건강식으로 평가받는다.

자생한방병원은 “단시간에 고당류를 많이 섭취하면 인슐린 과분비로 혈당이 급상승한 뒤 급하강하는 ‘혈당 스파이크’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며 “이 과정이 반복되면 당뇨병이나 무릎 관절염 같은 2차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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