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광록, 7년만 '연락두절' 子 만났는데…"있느니만 못해" 이유 충격 (아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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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록, 7년만 '연락두절' 子 만났는데…"있느니만 못해" 이유 충격 (아빠하고)

배우 오광록이 아들 오시원과 7년 만에 재회해 그간 아들과 연락이 두절됐던 진짜 이유를 알게 되며 충격에 빠졌다.

오광록은 자신을 오시원의 아빠라고 소개하며 “아들이 만 5살 때 이혼한 뒤 같이 살지 못하게 됐다”며 30년 가까이 같이 산 적이 없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빠의 연락을 피하는 게 화가 나서인 것 같다.아빠에 대한 화가 가라앉혀지지 않는다.너무 오래 묵은 감정이라 분노가 남아있는데 푸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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