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자녀를 키운다'며 보호자를 안심시킨 활동지원사가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상습 폭행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12일 JTBC '사건반장'은 피해자 가족이 자택에 설치한 CCTV에 한 활동지원사의 폭행 장면이 여러 차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A씨 가족은 "경찰에게 장애인에 대한 폭행 사건이라 장애인복지법 위반으로 가중처벌 가능하다고 들었다"며 "활동지원사가 다시는 같은 일을 하지 못하게 반드시 법적 처벌을 받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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