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3종목 출전' 탁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위해 1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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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3종목 출전' 탁구 대표팀, 세계선수권 위해 14일 출국

남자 복식은 임종훈-안재현, 장우진-조대성 조, 여자복식은 신유빈-유한나, 김나영-이은혜 조가 나선다.

혼합 복식에선 임종훈-신유빈, 오준성-김나영 조가 출전할 예정이다.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에서 남자복식의 장우진-임종훈 조가 은메달, 조대성-이상수(삼성생명) 조가 동메달, 여자복식의 신유빈-전지희(은퇴) 조가 은메달을 땄던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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