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만류에도… 정경호 "♥최수영, 좋은 배우 될 수 있게 잡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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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만류에도… 정경호 "♥최수영, 좋은 배우 될 수 있게 잡아줘"

배우 정경호가 연인인 최수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신동엽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정호철에게 "정신 똑바로 차려라.정경호 여자친구 이야기 절대 하지 마라.정경호 사무실에서 그건 좀 지양해달라고 했다.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정경호가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하자 신동엽은 "어떻게 해야 하냐.사무실에서는 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정경호는 조금은 괜찮다고 하고.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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