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11일 더블헤더 1경기를 앞두고 "필요할 때 두 선수(장두성, 이호준)가 잘 쳐줘서 좋은 결과가 났다.하위 타선에서 쳐주면 좋다"며 장두성을 칭찬했다.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기간 야수진 MVP에 뽑히는 등 한 단계 더 발전하고자 구슬땀을 흘렸고, 개막 엔트리에 합류해 시즌을 시작했다.
올 시즌 전까지 통산 성적이 타율 0.183(104타수 19안타) 6타점 24도루 OPS 0.513이라는 것과 비교할 때 큰 발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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