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뒤 김태형 감독은 김원중을 향해 "항상 한 이닝 앞에 들어가서 책임감 있게 막아주고 있어 미안한데 묵묵히 잘 던져줘서 너무 고맙다"라고 전했다.
10일 KT전처럼 점수 차가 많이 나도,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서 투수를 교체한다.
김원중은 2024시즌에도 총 17번이나 1과 3분의 1이닝 이상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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