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박세리가 1998년에 보여준 ‘맨발 투혼’이 전 세계 여자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선정됐다.
박세리가 1998년 ‘US여자오픈’ 우승 당시 보여준 맨발 투혼은 20가지 중요한 순간 중 4위에 올랐다.
1위는 195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창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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