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에서 판매된 1억5000만원 이상 초고가 차량은 8184대로 전년 대비 78.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 보면 올 1분기 BMW가 3164대를 팔아 1억5000만원 이상 수입차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자동차 시장의 양극화 영향으로 브랜드별 시장 점유율 역시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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