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해안의 주요 항구 함경남도 청진항에서 군함 건조를 위해 조선소 구역을 대대적으로 재정비하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38노스(38NORTH)가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3월 청진조선소와 남포항을 방문했으며 청진에서 신형 군함 건조 현장을 시찰했다.
부두 구역 부지에 막사가 남아 있음을 볼 때 청진항 확장 공사가 계속 진행될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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