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앱으로 만난 전 남자 친구와의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자세한 사연을 묻자 사연자는 "2022년 4월에 데이트 앱을 통해서 만나게 됐다"며 전 남자 친구와의 만남 계기를 밝혔고, 이에 데이트 앱을 향한 불신을 드러낸 바 있는 서장훈은 "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내가 한 얘기에 굉장히 반발하시더라.잘만 만나서 결혼한다고 하는데 물론 그건 어디나 마찬가지다.그런데 확률적으로 봤을 때 누군지도 모르고, 뭐 하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외모만 보게 된다"며 분노를 표했다.
이어 데이트 앱을 통해 한 달간 연락을 하다가 실제로 만난 당일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는 사연자의 얘기에는 "내가 맨날 했던 얘기다"며 "제발 만나서 더 알아는 보고 사귀어야지 앱으로 하다가 첫날 보자마자 사귀고 이게 말이 되냐"며 급기야 상담을 거부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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