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WS MVP의 파워’ 프리먼, ‘N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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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진 WS MVP의 파워’ 프리먼, ‘NL 이주의 선수’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놀라운 타격감으로 LA 다저스 타선을 이끈 프리먼이 내셔널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프리먼은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500과 3홈런 12타점 7득점 14안타, 출루율 0.500 OPS 1.500 등으로 펄펄 날았다.

프리먼은 12일까지 시즌 30경기에서 타율 0.376와 9홈런 33타점, 출루율 0.437 OPS 1.170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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