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대선 이후 정책 변화 촉각…“하반기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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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대선 이후 정책 변화 촉각…“하반기 회복 기대감”

"대선 이후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본격화하면서 부동산 시장에 온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대선 이후 건설경기와 관련한 뉴시스 취재진의 질문에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침체한 부동산 시장을 회복시키기 위해 재건축과 재개발 등 규제 완화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건설경기 침체와 지방 미분양 증가, 부동산PF(Project Financing) 부실 등 악재가 겹치면서 착공과 분양을 미뤘다"며 "대선 이후 나올 새 정부의 부동산시장 활성화 대책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건설산업지식정보 시스템(KISCON)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체가 낸 폐업 신고(일부 폐업·업종 전환 포함)는 총 160건으로, 2011년(154건) 이후 14년 만에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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