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은 통산 34번째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민재에게는 유럽 무대 두 번째 리그 우승 트로피였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에서 총 2284분을 뛰며 팀 내 필드 플레이어 중 3번째로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행사 막바지 동료들의 맥주 세례를 맞을 뻔했으나 다행히 성공적으로 도망쳐 맥주 샤워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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