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스타머 총리 사저 화재, 약 20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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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타머 총리 사저 화재, 약 20만에 진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의 사저에 12일(현지 시각) 화재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은 지난해 7월 스타머가 총리로 선출되기 전에 살았던 집으로 지금은 임대를 주었다고 AP 통신은 보도했다.

BBC 방송에 따르면 런던 소방대는 오전 1시 11분 런던 북부 켄티시 타운의 스타머 총리 사저에서 화재 신고를 받았고, 약 20분 후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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