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덕분에 투어가 다시 재밌어졌다”…김효주·심서연의 ‘특별한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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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덕분에 투어가 다시 재밌어졌다”…김효주·심서연의 ‘특별한 우정’

심서연은 지난해 말 은퇴후 김효주의 미국 생활 전담 매니저를 맡고 있다.

이후 급속하게 친해졌고 심서연이 먼저 김효주의 매니저를 자청했다.

김효주는 아람코 코리아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공식 인터뷰에서 “심서연을 만나 투어 생활이 다시 재미있어진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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