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민주노동당(前정의당) 대선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고공농성 노동자들을 만나고 여성정책 토론회에 참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 맞춤형 정치 행보를 보였다.
'차별 없는 나라'는 권 후보가 앞서 지난 1일 대선 출정식에서 강조한 민주노동당의 이번 대선 핵심 키워드다.
권 후보는 이날 오후엔 한국YWCA·한국여성단체연합 등이 주최한 '여성 유권자, 21대 대선을 말하다'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 의제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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