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으며 전면전 직전까지 갔던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을 향해 군사 작전을 일시 '보류'한 것일 뿐이라며 테러 공격이 재발하면 "우리의 방식대로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모디 총리는 연설에서 "인도는 파키스탄의 심장부를 타격했다"면서 "우리의 미사일은 정밀하게 그들의 공군기지를 공격했고, 파키스탄 내 테러 거점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관련 뉴스 인도군 "휴전으로 평온한 밤…파키스탄과 다음 단계 논의 예정" 印언론 "인도, 파키스탄에 '테러 후원하면 보복' 의지 보여줘" '무력충돌 3일만에 휴전' 印-파, 이젠 서로 "우리가 승리" 주장 印·파키스탄, 불안정한 휴전…트럼프 "더 많은 지원 약속"(종합) 印-파키스탄 휴전합의에도…전문가들 "합의 지킬지 미지수" 美역할 온도차…"트럼프 역할" vs "파키스탄군이 먼저 제안" 印·파, 전면전 직전 극적 휴전 배경은…명분 확보와 중재 덕분? '무력 충돌' 印·파키스탄, 美 등 중재로 극적 휴전 합의(종합)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