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참여·경협 강화…美 관세에 뿔난 남미국가들 '중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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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참여·경협 강화…美 관세에 뿔난 남미국가들 '중국행'

중국이 미국의 일방적인 관세정책에 불만을 드러내는, 미국의 뒤뜰 남미 지역의 주요 경제국과 외교접촉면을 넓히며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다.

중국을 국빈 방문한 구스타보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간) "우리는 중국과의 관계에서 한 걸음을 더 내딛기로 결정했다"면서 "콜롬비아는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콜롬비아 일간 엘티엠포가 보도했다.

중국-셀락 외교장관 회의에 맞춰 역시 중국을 국빈 자격으로 찾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70억 헤알(6조7천억원 상당) 규모 대(對)브라질 중국 신규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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