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선정지 현장./부산시 제공 박형준 부산시장이 12일 안전과 민생을 챙기기 위해 최근 사업 추진이 결정된 사하구 소재의 2곳을 직접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당리동의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공모 선정지를 방문한 뒤 하단동의 하단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를 방문했다.
하단 상권활성화 사업 대상지 하단오거리~동아대 일대 ./부산시 제공 시는 급경사지·산사태 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3년간 160억원을 투입해 특화된 제품과 기술의 성능시험·평가·인증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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