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5차 환자경험평가…문항 개선해 8월부터 모바일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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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5차 환자경험평가…문항 개선해 8월부터 모바일로 시행

환자경험평가는 환자가 병원 입원 기간 동안 개인의 선호와 필요, 가치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았는지 확인하는 평가로, 2017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4차례 시행됐다.

특히 설문에 참여하는 환자들이 문항을 쉽게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개선해 평가의 효과성과 신뢰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웹 조사 환경에서 환자가 응답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전반적인 문항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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