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 탈출' 노리는 손흥민과 토트넘 "유로파 트로피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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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 탈출' 노리는 손흥민과 토트넘 "유로파 트로피 기다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동료들과 코치진의 격려 속에 훈련에 나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늘 좋은 훈련 시간을 보냈고, 전체 훈련에 참여하진 않았는데 이는 어제 경기에 출전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유로파리그 결승은 손흥민과 토트넘 모두에게 각별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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