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떨어졌을 때 기억나냐"→"저 뭐 하고 있었어요?"…'덤덤함의 끝' 아내에 탄식 (결혼지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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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떨어졌을 때 기억나냐"→"저 뭐 하고 있었어요?"…'덤덤함의 끝' 아내에 탄식 (결혼지옥)[종합]

아이들에게 벌어지는 위험한 상황들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극한 부부' 아내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는 아이를 품 안에 안아 달래보았지만, 아픔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엄마 봤어"라고 말한 뒤 아이가 남편에게 가자 텔레비전을 시청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다치지는 않을까, 뭔가 위험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바라볼 뿐이지 돌보는 것과는 별개다"며 아내를 향한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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