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제1차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회의

제1차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회의 현장./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9일 부산 강서구 신항 복지플러스센터 안전교육장에서 '제1차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부산항만공사는 해당 사업에 참여해 부산항 연관 중소기업들의 안전보건관리 수준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BPA는 이번 회의에서 위험성평가와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체계 구축 컨설팅, 하역작업현장 맞춤형 안전캠페인 운영, 항만 안전문화 형성 캠페인 등 다양한 상생협력활동 논의를 진행했으며 관련 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