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 게임을 하지 말라고 교육한 교사를 폭행한 고교생이 강제 전학 처분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오전 10시쯤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3학년 남학생이 수업 중 휴대전화를 쥔 손으로 여성 교사의 얼굴을 가격했다.
지난 4월 교사노동조합연맹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교사의 61.3%가 휴대전화 사용을 지도하다 갈등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