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피나와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어린이날 대잔치 현장./부산도시공사 제공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날 대잔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 진행된 이 행사는 유니세프부산시후원회와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아동센터와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와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소외된 이웃과 미래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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