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좀 내보내!" '해트트릭 하고도 역전패' 음바페, 분노→염증 제대로 났다…공격진 재편 요구까지

해트트릭을 기록하고도 바르셀로나와 엘클라시코에서 패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팀 동료들에게 크게 분노했다.

전반 5분 만에 음바페의 페널티킥으로 앞서간 레알 마드리드는 9분 뒤 음바페의 멀티골이 터지며 2-0으로 앞서나갔다.

스페인 매체 돈발롱은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계속 뛸 수 없는 선수 4명을 표적으로 삼아 정리할 것을 요구했다.다음 시즌을 위해 팀에 변화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