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가 새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번 시즌 초반부터 꾸준히 득점을 터트리며 소속팀 노팅엄 포레스트의 돌풍을 이끈 우드는 11일(한국시간) 노팅엄의 홈구장 더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강등팀 레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11분경 자신의 시즌 20호골을 터트렸다.
1991년생 베테랑 공격수 우드는 이번 시즌 가히 전성기를 보내는 중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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