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남진의 이름을 내세운 식당 예약 사기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최근 경남 창원에서 남진 소속사 직원을 사칭해 콘서트 뒤풀이 예약을 가장한 뒤 고급 주류 구매까지 요구하고 돌연 연락을 끊는 방식의 범죄가 확인되며 충격을 주고 있다.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 연예인을 사칭해 식당 예약을 시도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남진은 콘서트 후 뒤풀이를 진행한 사실이 없으며, 해당 예약은 전혀 무관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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