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행진중인 일본 쌀값이 작년 12월 이후 18주 만에 소폭 하락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12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정부의 비축미 방출 효과가 나오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여전히 2배 수준"이라고 해설했다.
이어 이달 8일 기준으로 낙찰된 비축미 중 출하된 물량은 32%에 그쳤다면서 정부가 비축미의 신속한 공급을 전국농업협동조합연합회(JA 전농) 측에 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