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후 경기 성남시 판교, 화성시 동탄, 대전광역시 등으로 이동해 유세를 이어가며 미래 산업과 국민통합 메시지를 동시에 띄웠다.
“이번 대선은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대결이 아닌, 내란으로 나라를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헌정질서와 민생을 파괴한 거대 기득권과의 일전”이라며, “이 싸움은 과거를 묻고 끝내자는 것이 아니라,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제도적 장치를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
판교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으로 재직하며 직접 관할했던 지역이자, IT·스타트업 기업이 밀집한 지역으로, 혁신 성장 이미지를 부각시키기에 적합한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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