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안화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에서 상호관세를 대폭 내리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하면서 12일 대폭 반등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 환율은 오후 4시30분 시점에 1달러=7.2132위안으로 지난 9일 오후 대비 0.0329위안 뛰었다.
위안화 환율은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오후 6시24분(한국시간 7시24분) 시점에는 전장보다 0.0219위안, 0.30% 올라간 1달러=7.2151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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