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거래소 ‘상장 폐지’라는 큰 사안을 결정할 힘을 가진 협의체는 닥사가 유일하다.
12일 위메이드가 주장하는 닥사의 문제점은 △공식적 상폐 근거 부재 △국내 가상자산 역차별 △폐쇄적 담합‧통지 구조 등 크게 3가지다.
닥사는 앞서 로닌‧알렉스‧갈라 등 해외 가상자산서 수백억원대 해킹이 발생했을 당시, 바이백(시장 매입) 등 사후 조치 후 정상 거래로 복귀시킨 전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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