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새벽 서울 송파 가락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대전을 거쳐 대구까지 하루 만에 경부선을 관통하는 일정을 짰다.
특히 첫 일정으로 시장에서 상인과 시민을 만나 장바구니 물가를 체험함으로써 민생 문제를 해결하는 후보로서 이미지를 부각하려 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대전현충원에 도착한 김 후보는 국가사회공헌자 묘역,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천안함 전사자 묘역에서 차례로 참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