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비앤에이치 "콜마홀딩스 이사진 교체 요구는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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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비앤에이치 "콜마홀딩스 이사진 교체 요구는 시기상조"

콜마홀딩스 건강기능식품 계열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이사회 변경 요구에 거절 의사를 재차 밝혔다.

앞서 지주사인 콜마홀딩스는 콜마비앤에이치에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이승화 전 CJ제일제당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요청했으나 콜마비앤에이치 측이 수용하지 않았다.

윤상현 부회장은 콜마홀딩스 지분 31.75%를 가진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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