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이 아이들의 손글씨로 적힌 소원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특별한 우편 서비스를 선보였다.
충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충주시 동량면 '진여원' 아동들에게 장난감, 의류, 과자, 학용품 등 150만 원 상당의 소원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실천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은 충주우체국이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공익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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