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떠난 '韓밀반입' 고려불상, 日쓰시마 도착…"감동·안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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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떠난 '韓밀반입' 고려불상, 日쓰시마 도착…"감동·안심"(종합)

일본 나가사키현 쓰시마섬 사찰에서 13년 전 도난 이후 한국에 밀반입됐다가 소송을 거쳐 일본으로 반환된 고려시대 금동관세음보살좌상이 12일 새벽 쓰시마섬에 도착했다.

교도통신과 지지통신에 따르면 쓰시마섬 사찰 간논지(觀音寺)는 이날 고려 불상의 귀환을 알리는 법요(法要·불교 의식)를 열었다.

이에 부석사는 불상을 쓰시마섬에 보내기 전에 100일간 법요를 치르고 싶다는 의사를 간논지에 전했고, 간논지가 이를 수용하면서 불상은 1월 말부터 이달 10일까지 부석사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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