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가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 정부의 공공의료·공공 돌봄 강화와 무상의료 실현을 촉구했다.
아프면 누구나 치료받고 병원비 부담 없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의료연대본부의 주장이다.
의료연대본부는 이 자리에서 대선 정책 요구 사항으로 △공공의료·공공 돌봄 확충 △붕괴위기 지역의료 살리기 대책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로 무상의료 실현 △보건의료 및 돌봄 인력 확충 △의료·돌봄 시장화 정책 폐기 △노동조건 개선과 노동권 강화를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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