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진출 한국기업 만난 유인촌 "앞선 디지털기술로 일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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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진출 한국기업 만난 유인촌 "앞선 디지털기술로 일본시장 개척"

유 장관은 한국의 앞선 디지털 기술을 무기 삼아 일본은 물론 유럽 등 디지털화가 더딘 국가들의 콘텐츠 시장을 공략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유 장관은 "영화시장 규모가 크지 않은 한국에 톰 크루즈가 홍보 차 가장 먼저 방문하고 영화를 개봉하는 것은 디지털 기술이 발달한 한국이 세계 콘텐츠 시장의 '테스트 베드'(test bed)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며 "디지털기술로 세계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우리 기업들이 일본과 유럽을 개척해야 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유 장관은 "우리 기업이 아무것도 없이 일본에 진출하려면 은행에서 통장 하나 만드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한다"며 "많은 일본기업이 우리 콘텐츠 기업들을 믿을만한 회사라고 여길 수 있도록 일본비즈니스센터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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