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만든다고 하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다.거꾸로 말하면 이 영역에 서비스를 만들려는 기업 자체가 많지 않았다는 뜻이다.그동안 B2B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방식은 유료 기반인 경우가 많았다.그리고 광고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기 때문에 사업자 고객을 100만명은커녕 10만명 모으기도 힘들다는 인식이 강했다.그런 점에서 KCD는 사실상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회사였다.프리미엄 무료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 -캐시노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 비율은 어느 정도인가.
결제, 세금신고, 마케팅, 식자재 주문 등 '사업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면 고객과 함께 수십배 성장할 기회가 생기게 된다." -캐시노트 출시 이후 이용 트렌드나 소상공인 특성 중 변화한 것이 있나.
한국소호은행 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KCD의 중장기 비전은 금융을 메인이 아닌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인식해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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