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르드족 분리주의 무장단체인 쿠르드노동자당(PKK)이 조직을 해체하고 튀르키예 정부를 상대로 전개했던 무력투쟁을 종식하겠다고 12일(현지시간) 전격 선언했다.
PKK의 이번 발표는 쿠르드족 무장세력들과 화해를 추구해온 튀르키예 범여권과 에르도안 대통령의 정치적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관련 뉴스 시리아 쿠르드족 무장단체, 튀르키예 접경지서 철수 시작 튀르키예 野대권주자 이마모을루 구금 연장…시장직무도 정지(종합) '쿠르드족 분리' PKK "튀르키예 정부와 휴전"…무장투쟁 40년만 PKK 지도자, 튀르키예 상대 무력투쟁 중단 촉구(종합) 에르도안, 시리아 임시대통령 만나 "테러 없는 평화·안보"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