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3사 모두 '탈통신'을 외칠 때마다 해킹 사고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사업보고서 기준 통신 3사의 통신망 설비투자 총액은 6조6107억 원으로 2019년 5G 상용화 당시(8조7793억원) 대비 24% 줄었다.
SKT의 작년 설비투자 규모는 2조3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줄었고, KT는 2조2999억원으로 4.6%, LG유플러스는 1조9208억원으로 23.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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