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백금 100분의 1로 '프로필렌' 생산…신개념 촉매 개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KAIST, 백금 100분의 1로 '프로필렌' 생산…신개념 촉매 개발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프로필렌(propylene)'을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신개념 촉매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팀이 백금은 극소량(100ppm, 0.01%)만 사용하고 값싼 금속 갈륨(Ga)과 알루미나(Al2O3) 기반의 새로운 프로필렌 생산 촉매를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촉매는 기존 고농도 백금(1만ppm)을 사용한 상용 촉매보다 100배나 뛰어난 성능이지만 가격은 저렴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