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노동시장과 일자리'를 주제로 2014년 베트남 회의 후 11년 만에 열렸다.
회원 경제체들은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면서도 일자리 격차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 정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과 지속적 고용 촉진 ▲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와 일·생활 균형 지원 강화 ▲ 중장년층의 맞춤형 재교육과 유연 근무제도 활성화 ▲ 회원국 간 직업훈련 모범사례 공유·협력 촉진 ▲ 장애인의 직업능력개발 및 양질의 고용 기회 확대 ▲ 대외환경 변화에 대응을 위한 직업능력개발 촉진 등도 약속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