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11일과 12일 이틀간 쿠웨이트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쿠웨이트호텔에서 개최된 제45차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총회에 참석해 국제 스포츠 외교 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사진=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는 “유승민 회장이 이번 총회 기간 중 각국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 스포츠계에서의 대한체육회 위상을 높이고, 향후 국제 스포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각적인 외교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 외에도 유 회장은 총회 개최지 국가인 쿠웨이트의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위원장인 셰이크 파하드 나세르 위원장과 환담을 통해 양국 간 국제 스포츠 교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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