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2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대전·세종·충남북 시도당이 출정식을 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 상임 선대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과학 수도 대전'을 반드시 실현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출발을 바로 이곳에 만들자"라며 "대전에서 최소 55% 이상의 압도적 지지로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준현 상임 총괄선대위원장은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시대를 상징하는 행정수도의 완성은 이재명 후보의 승리에서 시작된다"며 "대통령 당선 이후 임기 내에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실질적으로 이루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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