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은 지난 10일 고척 키움전에서 무릎에 공을 맞아 비골 골절 부상을 입었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심우준(30)이 골절 부상으로 약 4주간 회복에 전념한다.
한화는 12일 “심우준은 지난 10일 경기 중 사구로 인한 왼쪽 무릎 타박통이 발생해 2차례의 병원 검진을 진행했다.CT 촬영 및 더블체크 결과 비골 골절로 인해 약 2주간의 안정이 필요하며, 정상훈련까지는 약 4주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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